Simon Kim (김 시목)'s blog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에 의하면, 캐나다 전체 부채 대비 소득 비율은 171%이나, 밴쿠버는 242%, 토론토는 208%로 Bank of Canada가 2019년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부채규모가 큰 가계에는 이자율 인상이 부담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는 채무불이행율이 낮은 편이나, 이자율이 계속 올라가면 이자부담이 커지고, 상환자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캐나다의 11월중 신축 주택 착공건수는 216천으로 전월대비 4.4% 증가하였으며, 3분기중 가계 부채대비 소득비율은 177.5%,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올해 2.1%증가에서 2019년에는 1.8%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온타리오지역에서 세번째 규모인 해밀턴 벌링턴지역 부동산협회(RAHB)에 따르면, 11월중 주택 862채가 거래되어 전년 대비 17%정도 거래가 감소하였음. 한편, 평균 주택가격은 5.2%, 타운하우스는 5.6%상승하였음.

아파트는 전년대비 거래가 3.1%증가하였으나, 평균 매매가는 1.6%하락하였음.

Hamilton housing sales fall in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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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달러 이상 되는 모기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은행들이 정부가 신용위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대출이 어렵도록 대출금리에 2%를 가산하여 상환능력을 심사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제도를 도입하여 모기지 대출 증가가 어렵게 되자, 스트레스 테스트 규제가 기존 대출을 갱신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다른 은행으로 대출을 옮겨가면 새로운 규제를 적용 받는 점을 이용하여 소득이나 신용도가 낮아 옮겨가지 어려운 고

토론토 부동산협회(TREB)의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GTA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거래(산업, 도소매, 사무실) 면적도 1,782,401평방피트로 전년보다 23.9% 감소하였다. 그중 산업용은 전체 거래의 3분의2를 차지하였다.

It is important to be fully aware of all the costs involved in buying a home, preferably before you go house hunting! Knowing in advance what these additional “costs” are, over and above the down payment that you might have, will help you plan for a smooth closing and avoid any unpleasant surprises. You should allow at least 1.5% of the purchase price for closing costs although we recommend approximately 2% to be on the safe side.

부동산 중개업체의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보면, REMAX는 2019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전망을 1.7% 정도 소폭 상승으로 균형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별로 밴쿠버는 모기지 규제 등으로 구입여건이 어려워 3%정도 하락, 토론토는 2% 정도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며 1백만불 미만 주택은 수요가 증가할 것이나, 1.5백만불 이상 주택은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파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

몇 달 전 만해도 Bank of Canada가 정상수준의 금리로 가기 위해 금리를 몇차례 더 올리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많았으나, 고용지표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 주택경기 침체, GM자동차의 오샤와 공장 폐쇄 등을 감안할 때 BC주 부동산협회에서는 2019년 중 한차례만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